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2일 양평초등학교에서 열린 '새 학기 맞이 안전한 등하교길 캠페인'을 열었다.
캠페인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 양평경찰서, 양평교육지원청 등 직원과 어머니폴리스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등하교시 학생 대상 웃으며 인사하기 ▲스쿨존 밖에서 하차 유도 등과 함께 ▲안심귀가 앱 서비스 홍보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정비 등을 홍보했다.
김 군수는 "학교 앞에선 운전자, 학부모, 학생 모두가 조심해야 한다"며 "특히 길을 건너는 학생들의 시야가 좁은 만큼 운전자의 안전운전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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