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김정재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포항시 북구 장량동에 위치한 장량 초등학교와 양덕 초등학교 입학식을 찾았다.
이날 관내 각 급 학교들이 일제히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가진 가운데, 김 예비후보는 두 학교 입학식을 찾아 학교생활의 첫발을 딛는 어린이들을 축하하고 학부모들과 담소를 나눴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새내기 어린이들에게는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고 학부모들과는 교육과 육아 환경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며 “앞으로 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국가교육정책 개혁입법에도 노력해 마음 놓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여건과 교육환경의 개선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살맛나는 포항’이라는 밝은 미래를 실현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하며 “따뜻한 복지도시를 위한 정책 공약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설립과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및 정책 입안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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