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지소연, 후반 67분경 얻어낸 패널티킥 실패…'아쉬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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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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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이 패널티킥을 성공시키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SBS스포츠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지소연이 패널티킥을 실패하며 득점하지 못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일 오후 일본 오사카 긴초 스타디움에서 정설빈을 원톱 스타라이커로 내세우고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이민아(현대재철)를 2선 공격수로 내세워 일본과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경기에서 후반전 얻어낸 패널티킥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날 후반전까지 팽팽한 경기를 이어나간 한국 대표팀은 후반 66분경 일본의 핸드링 반칙으로 패널티킥을 얻어냈다.

이후 일본을 상대로 4골을 기록한 적이 있는 지소연이 패널티킥에 나섰지만, 골키퍼에 막히면서 패널티킥을 성공시키지 못해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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