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송중기가 잡은 블랙마켓 갱단 UN군이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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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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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3회에선 유시진(송중기 분)이 잡은 블랙마켓 갱단 조직원을 UN군이 빼돌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은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UN 직원으로 위장한 블랙마켓 갱단 조직원을 잡아 UN군에 인계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그 UN군은 블랙마켓 갱단과 연결돼 있었다. 태양의 후예에서 그 UN군은 유시진으로부터 받은 블랙마켓 갱단 조직원을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에게 다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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