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리아 꼬또, '테이스팅 오브 파스타 앤 이베리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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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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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G다인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오스테리아 꼬또가 명품 돼지 '이베리코'를 메인으로 한 코스요리 '테이스팅 오브 파스타 앤 이베리코'를 오는 7일 선보인다.

테이스팅 오브 파스타 앤 이베리코는 한가지 코스요리에서 다인힐 주방에서 매일 직접 뽑는 생면 파스타 3가지와 이베리코 스테이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전빵부터 계절의 재료에 맞춰 다르게 선보이는 아뮤즈, 파스타, 이베리코 스테이크를 차례로 전부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준비했다.

코스 메인인 이베리코는 스페인이 원산지인 검은털과 까만 발굽을 가진 흑돼지로 자연방목을 시켜 야생도토리, 올리브, 유채꽃, 허브 등을 주로 먹는다. 자연방목 돈육은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적고 근육조직 내에 불포화지방산과 미네랄성분이 풍부하다. 여기에 노화방지에 효과가 높은 항산화제 함유율이 높아 다이어트 고민을 가진 여성고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SG다인힐 관계자는 "파스타 메뉴의 강화를 위해 선보인 '뉴 프레쉬 파스타'에 대한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풍성한 코스요리를 준비했다"며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와인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된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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