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아이디인큐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인 김동호 이사가 발제자로 6평 오피스텔에서 시작하여 국내 1위 모바일 리서치 회사가 되기까지의 자신의 실제 창업과정 및 전략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김 이사는 “성공적인 창업이 되기까지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시작’했기 때문이다.”며, "정말 시작이 반이다. 고민만 한다면 성공가능성은 0%, 일단 시작을 한 후에는 50%가 된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생각만으로 그치지 않고 실행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발제는 실제 성공한 창업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은 2013년 9월부터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후원으로 청소년·일반인을 대상으로 사회문화 개선을 위한 미래세대포럼(www.yookyoung.org)을 매월 1회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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