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45회에서는 황사장 녹음파일을 들고 회장실로 향하는 현태(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집을 나와 갈 곳이 없는 수경(양진성)은 현태의 집에서 지내기로 한다. 미자(이상아)는 수경을 데리러 현태의 집을 찾아가지만, 수경은 재영(장승조)과의 결혼을 취소하기 전에는 들어가지 않겠다며 끝까지 고집을 부린다.
또 현태는 황사장 녹음파일을 들고 태호(길용우)가 있는 회장실로 간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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