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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 갤럭시S7‧S7엣지 투명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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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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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는 갤럭시S7·S7엣지만의 메탈·글라스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할 다양한 스타일의 투명케이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갤럭시S7 '울트라하이브리드']

‘울트라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깨끗하고 선명한 투명바디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계는 물론 특허기술을 탑재한 훌륭한 보호력까지 갖췄다. 크리스탈클리어, 로즈크리스탈, 민트 등 갤럭시 훌륭한 스타일을 배가시킬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격은 1만9900원이다.

‘울트라하이브리드’ 라인업은 이미 누적 300만대가 넘는 글로벌 판매고 기록을 세웠으며, 갤럭시S6·S6엣지의 경우에도 슈피겐 투명케이스 출고량의 66%가 울트라하이브리드일 정도로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S7 '크리스탈 쉴드']

기기 보호력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한 ‘크리스탈 쉴드’는 탄성 좋은 열가소성폴리우레탄(TPU) 범퍼가 기기를 부드럽게 감싸주고, 뒷면은 강력한 PC소재의 백패널로 외부 스크래치나 오염 등으로부터 갤럭시를 완벽하게 지켜준다.

특히 손상에 취약한 디바이스 모서리는 슈피겐만의 특허기술인 ‘에어쿠션’과 더불어 충격 분산에 최적화된 역학 설계를 적용해 더욱 안전하다. 색상은 크리스탈클리어, 다크크리스탈, 로즈크리스탈 등 총 3가지이며, 가격은 2만1900원이다.
 

[▲갤럭시S7 '네오하이브리드CC]

‘네오하이브리드CC’는 슈피겐의 베스트셀러 ‘네오하이브리드’ 시리즈의 최신 라인업으로 범퍼형 및 투명케이스의 장점을 두루 갖춘 모델이다. 투명 백패널과 메탈릭 프레임이 갤럭시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기와의 완벽한 일체감을 제공한다.

유연한 TPU소재에 단단한 범퍼 프레임을 결합한 이중 구조로 보호력이 우수하며, 디테일한 설계를 통해 케이스를 장착한 후에도 부드러운 버튼감은 물론 갤럭시의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샴페인골드, 새틴실버, 건메탈 등 총 3가지 색상을 제공하고 있다. 가격은 2만5900원이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본부장은 “올해도 역시 투명소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슈피겐은 지난해보다 개선된 다양한 투명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어 향후 갤럭시S7 시리즈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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