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세영, 알고 보니 웹소설 '호텔 305호의 일기' 작가? "그냥 소설 아닌 야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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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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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세영[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깜짝 고백을 했다.

이세영은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활발하게 웹소설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있다. 그냥 소설이 아니라 야한 거 쓰고 있다. 그런데 이건 너무 야해서 서로 이웃 공개로 돼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세영은 '누나의 뽕' '호텔 305호의 일기' 등 자신의 작품명을 열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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