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작가는 2000년 출간된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영국 대형 서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14년 런던도서전에서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벤트는 웅진북클럽 초등 회원들에게 신학기와 관련된 고민을 듣고, 황선미 작가가 직접 답변해 주는 형식이다.
오는 23일까지 웅진북클럽 테마투데이 ‘황선미 컬렉션’에서 큐레이션된 책을 읽고, 독서감상문 형식을 활용해 고민을 작성하면 된다.
웅진북클럽에서는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나쁜 어린이 표’, ‘초대받은 아이들’, 영국에서 출간된 ‘푸른 개 장발’ 등 ‘황선미 작가’의 동화책은 물론 7500개에 이르는 도서와 관련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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