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이경은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밝히며 "운동하다가 우울증이 왔다. 학교에서 숨을 못 쉴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학교 가려고 양말을 신고 있는데, 아버지가 오더니 '너 자퇴서 써줄 테니 하고 싶은 거 해'라고 해주셨다. 서울에 가서 혼자 살겠다고 해 노량진에 가게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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