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는 매주 월·화·수 3회에 걸쳐 합창, 생활공예, 통기타 등 3개 강좌를 운영하며 근로자들에게 문화혜택을 통한 일할 맛 나는 산업단지 문화조성에 부응하고자 한다.
특히, 5년째 운영하고 있는 ‘통기타’는 산업단지 문화경진대회인 ‘산업단지 행복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14~’15) 은상, 장려상의 성과를 거뒀으며, 자체 동아리 활동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합창’ 강좌를 새롭게 신설해 근로자들의 삶에 '심쿵한' 활력소를 불어넣고자 한다
윤철 산단공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즐겁고 활기찬 일터, 행복한 산업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근로자의 흥미에 부합하는 다양한 강좌로 삶의 질 향상에 적극 기여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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