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마몽드는 마리몬드의 두 번째 협업(컬래버레이션) 상품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 무궁화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마리몬드는 만발한 꽃의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 제품과 컨텐츠를 선보이는 기업이다. 마몽드는 작년 6월 마리몬드와 손잡고 '커버 파우더 쿠션 복숭아꽃 에디션'으로 내놓았다.
두 번째 협업 상품은 기존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에 무궁화의 강인함을 담은 플라워 패턴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무궁화 정사각형 파우치와 15㎖ 라이트 크림도 들어있다.
인텐스·라이트 2종으로 출시됐으며 올봄에만 판매한다. 각 50㎖에 2만9000원대다.
온라인에서 사면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필통 파우치를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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