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버스·택시 안전운행 시민약속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재광 시장을 비롯해 심헌규 평택경찰서장, 정영아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관내 버스·택시회사대표 및 노조조합장 등이 참석했으며, 안전사고 사례 동영상 시청과 협진여객 노조조합장의 버스·택시 안전운행 시민약속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참석자 모두는 무정차 신호위반 과속운전 안하기 및 교통법규준수와, 단정한 복장과 친절한 태도로 승객에게 정성을 다하기와 특히 안·매·켜·소(안전띠를 매고 전조등·방향등 켜기)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