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1℃’ 프로그램의 세 가지 주제(‘함께 살아가는 사회’,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한솥밥 먹는 동료’)중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날 강연에서 김 대표는 행복한 결혼생활과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들을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결혼면허'의 조건 세 가지로 부모로부터 정신적/경제적으로 독립된 성인, 남녀 차이 이해, 동일한 가치관 등을 설명했다.
또 "혼자서든, 둘이서든 자연습득이 되지 않는 것이 부부관계의 방법과 기술이다"라며 "서로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와 사소한 습관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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