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마마무가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마마무는 4일 오후 8시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지난 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3일 오후 7시까지 여의도 IFC몰 영풍문고 음반매장에서 앨범을 구매한 팬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타이틀곡 ‘넌 is 뭔들’를 포함한 첫 정규앨범 ‘멜팅’을 발표한 마마무는 최근 음반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와 yes24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음반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마마무는 4일 서울 여의도를 시작으로 5일 오후 7시 30분에는 인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6일 오후 7시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주말 동안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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