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의원은 3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지며 “서구를 인천의 중심으로,청라를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라는 캐치프레이스를 내놓았다.
이예비후보는 이같은 케치플레이스를 실행하기 위해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사업 추진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에 맞춰 역세권 개발을 강력하게 추진 △루원시티 정상화 추진 △아이는 신나고,엄마는 행복한 서구 건설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서구 등 서구를 인천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6대비전을 제시했다.
이예비후보는 또 청라를 대한민국 최고의 국제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대통령 공약인 7호선 연장사업 반드시 관철 △시티타워 건립 기필코 성사 △수도권매립지 테마파크로 탈바꿈 △제3연륙교 반드시 건설 △명품학교 유치등 5개항의 비전도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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