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지원사업은 ‘학예인력지원사업’과 ‘교육인력지원사업’으로, 박물관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람들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학예연구사 및 교육사 각 1명으로, 1년간 박물관의 학예업무 및 교육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교육인력지원사업’은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지난 해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학예인력지원사업’은 올 해 처음 선정됐다.
‘2016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우고,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박물관 창의체험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박현수 학예연구사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전시를 제공해 우리 대학 박물관이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