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2채널 블루투스스피커 ‘뮤토리A1’ 론칭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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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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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성·음질 우수한 제품.. 블루투스스피커 추천할 만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스마트 폰의 대중화와 더불어 판매량이 늘고 있는 것이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지난 2015년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을 살펴보면 저가형 제품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음질을 우선시해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론이 스피커 및 이어폰 브랜드인 ‘뮤토리(MUTORY)’를 통해 연결 케이블이 없는 무선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Air Stereo A1(이하 뮤토리A1)’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뮤토리A1은 하나의 본체에 두 개의 유닛을 넣는 기존 스테레오 블루투스 스피커와 달리, 왼쪽과 오른쪽의 스피커를 구분해 스테레오 스피커를 켠듯한 공간감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스피커 유닛마다 단독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스마트 폰과는 10M까지, 스피커 사이는 8M까지 호환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4.1 탑재로 전력소모는 줄이고 음질은 높였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이다.

아론 관계자는 “뮤토리A1은 풍부한 서라운드(5W)와 울림이 좋은 원뿔형 인클로저 디자인으로, 이용자들은 안정적이고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연결 케이블 없이 원 버튼 조작과 멀티 페어링, 무선통화 등 다양한 기능이 편리함을 더해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17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는 뮤토리A1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고객에게 하이파이 사운드 이어폰 WE-L101을 증정하며(재고 소진 시까지), 배송비 무료 혜택을 준다. 또 뮤토리A1 구입 후 홈페이지에 포토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블루투스 넥밴드(선착순 100명)를 증정한다.

[블루투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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