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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앳스타일(@star1)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3/20160303150527432658.jpg)
[사진= 앳스타일(@star1) 제공]
최근 앳스타일(@star1)은 2016년 3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유인영의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유인영은 촬영 중인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 에 대해 "처음으로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역할이어서 기분 좋게 찍고 있다"며 "항상 누굴 짝사랑하거나 뺏으려는 입장이었는데 이번 촬영은 정말 행복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또 유인영은 "센 캐릭터를 연기하고 나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 "힘들다. 이유 없이 나를 괴롭혀야 하는 부분도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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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23일 발매된 앳스타일 3월호에서 유인영은 그리스 토탈 컨셉브랜드 폴리폴리와 함께 ‘Yon&인영’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3월호에서는 유인영의 연기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 ‘인간’ 유인영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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