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공직자들의 유사시 재난대처 능력 배양을 위해 지난해 팀장급 이상 직원의 안전교육에 이어 실시하는 것으로 공직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되풀이 되는 재난 예방을 위해 공직자부터 선제적 예방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함으로써 더 나아가 일반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부터 매주 목,금요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체험교실’을 연중 상시 운영해 실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체험 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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