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유이와 '결혼계약'에서 호흡을 맞추는 이서진이 터닝포인트 작품으로 다모를 꼽았다.
지난달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먼저 유이는 자신의 연기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으로 '오작교 형제들'을 꼽았다. 유이는 "이 작품으로 신인상도 받고 연기의 맛을 알게 해 준 작품인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서진은 "내 연기 터닝포인트 작품은 '다모'다. 인기를 많이 받았다. 덕분에 편하게 살 수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서진 유이 주연의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은 오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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