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가 3∼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청렴 조직문화 정착과 역량 강화 및 업무담당자간의 협업을 위한 ‘2016 청렴·민원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용인시 한화리조트에서 실시되는 이번 직무교육에는 본부, 학교, 소방관서 청렴과 민원업무 담당자 107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2015년 청렴시책 평가 우수관서 시상식을 시작으로 업무담당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백맹기 경기도 감사관의 특별강연과 지속적인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2016년 청렴 주요추진시책 설명 및 자유토론 등 소통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임정호 재난안전본부 청문감사담당관은 “희생과 봉사, 정직과 신뢰, 친절과 배려” 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경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진정한 청렴의 수호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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