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45회]박순천,이상아에“내 딸 보는 것 같아요”..양진성 받아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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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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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45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4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45회에선 이진숙(박순천 분)이 정미자(이상아 분)에게 박수경(양진성 분)이 자기 딸 같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45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김현태(서하준 분) 집에서 지내기로 한 박수경은 콩나물국도 제대로 끓이지 못해 김현태 가족들을 곤란하게 만든다.

▲SBS 내 사위의 여자 4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정미자가 박수경을 데리러 김현태 집에 오지만 박수경은 “최재영과의 결혼을 취소하기 전에는 들어가지 않겠다”며 버틴다.

이진숙은 정미자에게 “내 딸 보는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박수경은 이진숙이 낳은 친딸이다.

SBS 내 사위의 여자 45회는 4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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