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취업지원센터는 올해 공익활동 사업으로 따뜻한 동행, 행복한 녹색도시 만들기, 시장형 사업으로 공유경제 등 총 3개 사업 6억 8천만의 사업비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총 369명의 노인들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전북취업지원센터는 이날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텃밭가꾸기 사업단에서 생산한 농작물 판매수익금 일부를 모아 마련한 100만원을 전주시의 특화 복지체계인‘동네복지’에 후원했다.
전주시 생활복지과장 양영숙 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주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발굴해 노후에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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