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를 위하여…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메리 마더스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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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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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그랜드워커힐에서는 모녀를 위한 디너 이벤트 '메리 마더스 데이'를 선보인다. [사진=쉐라톤그랜드워커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때론 자매가 되고 때론 친구가 되는 아주 특별한 관계, '모녀'를 위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이 특별한 디너파티 '메리 마더스 데이(Mery Mother's Day)'를 마련했다.

오는 24일 저녁 7시부터 그릴 레스토랑 ‘클락식스틴’에서 열리는 이 파티에서는 칵테일 리셉션과 뷰티룸 체험, 스페셜 7코스 디너를 즐길 수 있다.

J콘텐트리 윤경혜 대표의 토크 콘서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드라마 ‘스타일’의 실제 모델이자 여성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세대 편집장 출신인 윤경혜 대표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딸들에게 제안하는 라이프 코칭과 엄마와 딸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고객과의 소통 시간 이후에는 클락식스틴 점심 이용권 및 와인 등 경품 추첨 시간도 주어진다.

디너 파티 가격은 15만원(1인 기준)이며, 참여 고객에게는 기념촬영과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행사 예약 고객 중 어머니께 전하는 감사의 편지를 호텔 측에 보내주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땡스 레터 투 마더(Thanks Letter to Mother)’ 이벤트도 열린다.

사연은 이메일(jin.yim@sk.com 또는 yurim.pyo@sk.com)로 3월 18일 오후 6시까지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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