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이유리,서준영에 월급통장 돌려주며“의무감ㆍ책임감 안 가져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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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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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천상의 약속 2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된 KBS 천상의 약속 24회에선 이나연(이유리 분)이 강태준(서준영 분)에게 월급통장을 돌려주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은 강태준에게 강태준의 월급 통장을 돌려주며 “이거 네 것이니 가져가”라고 말했다.

천상의 약속에서 강태준은 “나 치사한 놈으로 만들지 마”라며 “이거 네거야”라고 말했다.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은 “이제부터 의무감과 책임감 안 가져도 돼. 새별이 내가 내 힘으로 키울거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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