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김지원,우르크 공항서 진구 뺨 때리고“또 도망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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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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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4회에선 윤명주(김지원 분)가 우르크 공항서 서대영(진구 분)을 만나 뺨을 때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에게 본국 특전사로 전출 가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는 우르크 부대로 전입을 와 우루크 공항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서대영을 만났다.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는 서대영의 뺨을 때리고 “또 도망가는 겁니까?”라며 “돌아온다고 말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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