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강신일,아랍연맹이‘문제삼지 마라’고 해도 송중기 징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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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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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4회에선 윤 중장(강신일 분)이 아랍연맹이 문제 삼지 말라고 해도 유시진(송중기 분)의 징계를 그대로 진행하라고 지시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 아랍연맹에선 한국 정부에 강모연(송혜교 분)이 아랍연맹 의장을 수술한 것을 문제 삼지 말아달라고 요청했고 한국 정부는 이에 협조하기로 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에 대한 처분은 군에 맡겨졌다. 태양의 후예에서 윤 중장은 유시진 구금만 해제하고 징계는 계속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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