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14회에서는 송수혁(정경호)의 아들 송민우(김단율)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선물을 준비하는 한미모(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미모는 송민우 생일 선물로 옷을 고르다가 맘에 드는 옷을 잡았고 그때 전남편 김승재(김사권) 역시 그 옷을 잡았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서로 약속 장소로 향했지만 같은 곳으로 가고 있었다.
드디어 약속장소에 도착한 한미모와 김승재는 송수혁과 송민우, 그리고 송시아가 자신들에게 손을 흔들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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