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신청자 접수를 통해 선발된 사업 참여자는 총 290명으로 오는 7월 15일까지 정보화사업,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등 약 150개 사업장에서 4개월 이상 일하게 된다.
인천시의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 및 청년실업 완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공공일자리 창출로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근로 사업은 1일 5시간, 주 25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임금은 시간당 6,030원으로 한 달 만근 시 약 80만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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