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은 청주시 시가지역 경로당 120개소를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충북안실련 어머니지도자회 소속 안전강사 4명이 구별로 관할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가정 내 사고(미끄러짐 등) 방지, 화재안전 등이며, 특히 인지능력이 낮아 화재 시 빠르게 감지하기 어려운 노인의 특성에 맞게 자세한 화재안전요령을 안내한다.
시는 이외에도 연중 취약계층(어린이․어르신) 생활안전을 위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으로 어린이대상 안전체험교육과 스티커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