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이지아 “‘무수단’ 내게는 남다르고 특별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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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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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단'에서 신유화 중위 역을 맡은 이지아[사진=영화 '무수단' 스틸컷]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이지아가 스크린 데뷔작 ‘무수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월 26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제작 골든타이드픽처스㈜·제공 배급: 오퍼스픽쳐스) 언론시사회에서는 구모 감독, 이지아, 김민준, 도지한, 김동영, 오종혁, 박유환이 참석했다.

이날 이지아는 스크린 데뷔작인 ‘무수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내게 특별하고 남다른 작품”이라 정의했다.

이어 그는 “(관객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떨리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 또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되는 마음”이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한편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3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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