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인기 SNG ‘타이니팜’ 굿네이버스 교복 후원 사업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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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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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컴투스는 3월 신학기를 맞아 국내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에게 교복을 지원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컴투스는 인기 SNG '타이니팜'의 대표적인 양 캐릭터 '벨양'을 쿠션으로 제작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이번 기부금으로 조성했다.

컴투스의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진행하고 있는 ‘힘내라 새 학기’ 캠페인에 전달돼 국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교복과 학용품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사용된다.

굿네이버스는 국내아동 교육지원 캠페인 일환으로 2010년부터 7년 간 교복장학금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1318명의 청소년에게 교복을 지원한 바 있다.

컴투스는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를 위해 '미래희망 더하기'라는 사회 공헌 모토를 기반으로 희망과 즐거움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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