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데뷔 일주일만에 팬사인회 진행…LTE급 인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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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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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NB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차세대 보이그룹 크나큰이 첫 앨범 발매 기념 사인회를 진행한다.

크나큰은 오는 5일 오후 7시 서울 영풍문고 김포공항점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노크(KNOCK)'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크나큰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측은 "음반 구매자 중 선착순 100명만이 참여할 수 있는 크나큰의 첫 사인회는 순식간에 신청이 마감 됐다. 데뷔 일주일 만에 치루는 행사인 만큼 크나큰의 LTE급 인기 속도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데뷔 이전부터 네이버 V앱 생방송과 자체제작 리얼리티 '마이 크나큰 텔레비전', 대학 새내기 1만명과 호흡하며 국내외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온 크나큰은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크나큰의 첫 번째 팬 사인회는 3월 5일 토요일 오후 7시 롯데몰 김포 공항점 MF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한편 크나큰은 오늘(4일) 오후 5시에 생방송 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지상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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