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비투비와 걸그룹 씨엘씨의 장예은이 화기애애한 봄맞이 패션화보를 함께했다.
캐주얼 브랜드 TBJ의 모델로 활약 중인 그룹 비투비가 4일 오전, 2016년 봄 캐주얼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S/S 시즌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아이돌 비투비와 새롭게 모델로 합류한 글로벌 걸그룹 씨엘씨의 멤버 장예은이 함께 참여, 달콤한 케미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올 봄 트렌드 아이템인 ‘폴링 스웻셔츠’와 ‘폴링캡’을 사랑스럽게 소화한 비투비 멤버들과 빛나는 홍일점 씨엘씨 장예은이 경쾌한 에너지를 선사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핑크, 블루, 베이지 등 산뜻한 파스텔톤 컬러 배경을 기본으로 8명이 각기 다른 무지개 빛 캔디컬러 상의를 맞춰 입고있어 유쾌, 상쾌함을 더한다. 또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 속 해당 브랜드와 연장계약까지 체결한 프로 모델 비투비와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장예은의 여유로운 눈빛, 포즈가 이들의 한층 자연스런 케미를 완성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의류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서 좋은 효과를 낸 비투비와 화제의 걸그룹 씨엘씨 장예은의 만남이 올 봄 트렌드를 이끌 완벽한 화보를 만들어 냈다. 그들이 가진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가 화보에 잘 나타나 만족스럽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2016년 비투비, 장예은이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두 팀에 대한 기대와 활동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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