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 신규 클래스 ‘팔라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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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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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게임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게임빌은 자사 간판 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ZENONIA S: RIFTS IN TIME, 이하 ‘제노니아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인 ‘팔라딘’이 새롭게 등장했다. 출시 후 최초로 추가되는 클래스로 여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전투 시 강력하고 화려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여성 캐릭터다.

하늘에서 신성한 망치를 소환해 공격하는 ‘해머폴’을 비롯해 방패를 휘둘러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쉴드 스턴’ 등 강력한 공격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축복의 신상’, ‘인내의 힘’ 등 치유 능력도 지니고 있는 팔방미인이다. 더불어 게임빌은 팔라딘이 착용하는 ‘하늘 사냥꾼’, ’제우스 아바타’, ’아이언 나이트’ 등 8종의 아바타도 공개하고, 레이드 기능을 개선하는 등 전반적인 게임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이 게임은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동·서양에서 공히 인지도가 높은 유명 IP 브랜드이자 모바일 RPG의 상징성을 지닌 대표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출시 4개월 새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도미니카공화국, 알바니아, 필리핀 등 남미, 유럽, 동남아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amevilzenonia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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