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형 스마트홈 시스템으로 최적의 주거공간 실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04 13: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유리치건설, 새로운 브랜드 ‘마이움’ 선보여.. 미사강변도시의 모든 가치 누린다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최근 1~2년 사이 높은 청약 경쟁을 주도했던 지방 분양시장이 상대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택지지구나 신도시 등 신규 조성 지역에 대한 열기는 여전히 지속돼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하남 미사강변도시다. 이곳은 동부권 핵심 주거벨트로 주목 받으며 침체된 분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일대 546만2천689㎡ 규모 부지에 조성되는 미사강변도시는 지난 2014년 7월 첫 집들이를 시작해 지난해 12월까지 8426가구가 입주를 마쳤다.

미사강변도시에 최근 유리치건설이 새로운 브랜드 ‘마이움’을 선보였다. ‘마이움 센트럴 아케이드’는 2018년 개통예정인 5호선 미사역 5번 출구에 인접하며, 북유럽 스타일의 혁신적인 공간 구조와 스마트홈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스마트홈 시스템으로는 오피스텔 최초로 ‘삼성 스마트 라이프 시스템’이 적용된다. 방범감지기, 도어카메라, 동체감지기 등이 스마트 월패드와 갤럭시 탭으로 원격 제어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유리치건설은 지난 달 19일 삼성전자와 상호간 솔루션 구축을 위한 전략적 사업협력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담은 주거 설계와 유명 브랜드의 최상급 빌트인 제품들 또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다.  

유리치건설 관계자는 “소비자의 주거공간에 새로운 싹이 움트게 하겠다는 의미의 브랜드명처럼 소비자 실익과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펼치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행복한 공간을 창출해야 기업과 소비자 간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빌트인 제품이 추가될수록 분양가가 올라가는 데 반해 마이움은 최상의 제품을 빌트인 시공함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유리치건설은 최근 브랜드 홍보 모델로 서울대 출신의 엄친아로 알려진 배우 이상윤을 기용했다. 이상윤을 통해 신뢰를 최우선시하는 유리치의 기업 이념을 소비자에게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유리치건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