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안보현이 여동생과 송중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보현은 최근 앳스타일 온라인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보현은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여동생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송중기 형"이라며 "(송)중기 형은 정말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 배려심도 깊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덧붙여 "여동생도 그런 사람이랑 만났으면 좋겠다"고 애정 어린 답변을 내놓았다.
또 안보현은 "KBS2 ‘태양의 후예’의 시청률을 20% 예상했는데, 여전히 확신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확신한다"며 “기대감이 크겠지만 그만큼 자신감도 있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덧붙여 "(송)혜교 누나한테 물어봤더니 대본이 재미있다고 하시더라. 그 한 마디에 안심했다"고 웃었다.
한편 지난 2월26일 공개된 앳스타일 온라인 화보&인터뷰는 앳스타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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