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장위안이 KBS2 새 파일럿 예능 ‘가싶남’으로 찾아온다.
최근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장위안이 ‘가싶남’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위안이 출연하는 ‘가싶남’은 각 분야별 최고의 남자들이 모여 진정으로 ‘가지고 싶은 남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5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지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국내에 얼굴을 알렸던 장위안은 ‘가싶남’을 통해 지상파 프로그램에 본격적으로 진출, 그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동안 장위안은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들 속에서 친구를 위해서라면 무엇도 아깝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우직하게 밀고 나갈 줄 아는 상남자의 면모를 주로 보여왔다. 또한 표현에 서툴러 투박하지만 가슴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 ‘매력 부자’로서 눈도장을 찍어 오기도 했다.
이에 ‘가싶남’에 출연하는 다양한 고퀄남들 사이에서 장위안이 과연 어떤 활약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게 될지, 또 과연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장위안이 출연하는 KBS2 새 파일럿 예능 ‘가싶남’은 5일(토) 오후0시 3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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