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5회에서는 억장이 무너지는 장민호(최정우)와 박옥순(송옥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안재욱)가 호텔에서 여자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억장이 무너지는 장민호와 박옥순.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태는 상민(성훈)의 화보촬영이 진행되는 스튜디오에서 미정(소유진)이 사고를 당하게 되자 미정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한다.
또 이별 후 처음으로 재회한 호태(심형탁)와 순영(심이영)은 구질구질한 서로의 현실을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