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4일 아름채노인복지관에서 제4기 노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 시장을 비롯, 최인섭 노인대학장, 한종석 노인회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장인사 및 축사에 이어 색소폰과 민요 등 축하공연으로 이뤄졌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의왕시는 많은 어르신들이 교육과 복지부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남은 기간동안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채 노인대학은 2년제 교육과정으로 소양교육, 건강강의, 현장견학 등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젊음의 활력을 찾아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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