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가화만사성' 3회에서는 서진(길정우)이의 방을 정리하는 현기(이필모)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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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원미경)는 이야기를 하고자 세리(윤진이)를 찾아가지만, 숙녀를 발견한 세리는 도망을 간다. 또 병원에서 해령(김소연)이 쓰러지자 현기는 서진이의 방을 정리하며 이제 그만 놓아주라고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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