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장영실' 18회에서는 영실(송일국)이 완성한 시계를 자격루라 이름 짓는 세종(김상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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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대신들은 영실이 완성한 신묘한 시계를 인정하고, 세종은 이를 자격루라 이름 짓는다. 또 조선의 개국공신이었던 조광은 영실이 만든 마을 시계와 그 영향력을 알아보고 긴 칩거생활을 청산하고 한양으로 올라가 영실이 하는 행동의 위험성을 대신들에게 설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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