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설현, 서강준, 산들, 조타 합류 '역대 최연소 대세 병만족'...'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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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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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 법칙 in 통가'가 대세 스타들의 대거 합류로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AOA의 설현, 배우 서강준, B1A4의 산들, 인피니트의 성종,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의 영웅 조타, 개그우먼 홍윤화 돌아온 여전사 전혜빈 등 핫한 젊은 스타들이 총 출연해 '젊음'을 강조한 '역대 최연소 대세 병만족'의 생존을 보여준다.

이날 AOA 설현은 존재 자체만으로 오빠들의 사기를 북돋는 '정글 비타민'으로 등극하고, 서강준은 힘든 정글 생존 중에도 여전한 조각 외모와 하얀 피부로 눈길을 끈다.

또한, B1A4의 산들과 인피니트의 성종은 평소 밝고 발랄한 성격을 '정글의 법칙'에서도 보여줄지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다섯 번째 정글을 찾는 명불허전 여전사 전혜빈은 “고향에 온 느낌이다. 그때처럼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그만큼 노련미도 생겼으니 기대해달라”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체육돌 조타는 병만 족장에 버금가는 나무타기 실력을 선보이며 병만족을 놀라게 했고, 홍윤화는 든든한 체구로 막강 생존을 보였다.

한편, 병만족이 유령선을 발견하고 탐색하는 위험해 보이는 모습에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정글의 법칙 in 통가'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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