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김혜수,인주사건 피해자에“박해영 형에게 누명 씌운 주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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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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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방송된 tvN 시그널 13회에선 2015년 차수현(김혜수 분)이 인주사건 피해자에게 박해영(이제훈 분) 형에게 누명을 씌운 주범이 누구인지 묻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2015년 박해영과 차수현은 인주사건 피해자를 만났다. 시그널에서 인주사건 피해자는 박해영에게 “미안해요. 내가 당신 형을 배신했어요”라고 사과했다.

시그널에서 차수현은 인주사건 피해자에게 “박해영 형에게 누명 씌운 주범이 누구에요?”라고 말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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