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최화정 모친상으로 비운 '파워타임' DJ로 자리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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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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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레이디 제인 [사진=SBS, CJ E&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방송인 최화정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가수 레이디제인이 최화정의 라디오 대타 DJ로 나섰다.

최화정은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불참했다. 대신 동료인 레이디 제인이 프로그램 자리를 지켰다.

이날 레이디 제인은 오프닝을 통해 “어제 기사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니 힘내세요”라고 최화정을 위로했다.

한편 지난 4일 최화정은 모친상을 당했다. 고인은 지병으로 별세했으며,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 31호실에 마련된 상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최화정의 가족들은 깊은 슬픔에 빠져있으며, 최화정은 빈소에 머무르며 고인의 곁을 즐기고 있다. 발인은 오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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