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탈북단체 '자생초마당'이 5일 경기 파주시에서 대북전단 30만장을 북으로 날려 보냈다.
경찰에 따르면 자생초마당(대표 강재천) 회원 9명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파주시 낙하나들목 인근 공터에서 대북전단 30만 장을 대형 풍선 17개에 매달아 띄웠다.
전단에는 북한 정권의 독재와 핵실험 등을 비판하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3일에는 탈북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파주시 탄현면에서 대북전단 30만 장을 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자생초마당(대표 강재천) 회원 9명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파주시 낙하나들목 인근 공터에서 대북전단 30만 장을 대형 풍선 17개에 매달아 띄웠다.
전단에는 북한 정권의 독재와 핵실험 등을 비판하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3일에는 탈북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파주시 탄현면에서 대북전단 30만 장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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