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청라 모아미래도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전체 414가구 모집에 총 679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1.64대 1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 경쟁률은 3.70대 1로 전용 71B㎡ 타입(2순위 수도권)에서 나왔다.
71A㎡은 241가구 모집에 총 410명이 몰리며 평균 1.70대 1, 71B㎡은 49가구 모집에 총 103명이 몰려 평균 2.1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71C㎡은 124가구 모집에 총 166명이 몰리며 평균 1.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 모아미래도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생활편의성을 높인 실속형 단지”라며 “청라지구의 개발호재와 더불어 소형아파트의 희소성까지 누릴 수 있어 청약 역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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