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그널에서 2015년 박해영은 인주사건 피해자에게 “지금이라도 우리 형 결백 밝혀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시그널에서 인주사건 피해자는 “안 돼요. 저 남편과 딸이 있어요. 또 다시 가족을 잃을 수 없어요”라며 “그 때도 저에게 사람들이 ‘여자 애가 몸을 잘못 굴렸다’고 그랬어요”라고 말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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